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사망 소식

 

SBS 개그맨 공채 10기로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웃음을 전하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으로 투병 중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83년생 이제 35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난소암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지지 뒤늦게 알려진 사실인데요.

 

 

 

 

코빅에서 꾸준히 활동하다가 치료를 위해 하차했으나 결국 돌아오지 못했네요.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썸&쌈이라는 코너가 있으며 우측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최서인입니다. 착각에 빠진 쌈녀로 등장해 재미를 줬는데요. 박나래 대역을 맡았었죠.

 

 

 

 

굉장히 본인스스로 암을 이겨내기위해 노력해왔고 실제로 거의 완치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쓰러진 이후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쓰러진 딸을 심폐소생술 했던 아버지의 당시 마음을 어떘을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최서인 뿐만 아니라 육각수 맴버였던 도민호도 위암에 간경화까지 오면도 사망소식을 전해 안타까웠는데요. 최근에는 유상무까지 암에 걸려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됐습니다.

 

 

 

 

또한 샤이니 맴버였던 종현의 사망소식과 김주혁까지 2017년에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려서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