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BS2 TV에서 최근 방송을 시작한 저글리스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시트콤보다 재밌는 드라마라는 평가가 많아서 궁금증이 생겨 봤는데 너무나 재밌습니다. 자극적인 내용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아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드라마라서 더욱 정이가는데요. 드라마를 보고 있는 내내 하루있었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것 같아 월요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저글러스 뜻은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능숙하게 처리하는 멀티플레이어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서와 보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내용이라 더욱 관심이 가면서도 공감이 갈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저글러스 등장인물인데요. 최다니엘은 역시 안경을 써야 멋진거 같습니다. 큰 키 때문인지 멋져보이고 지적인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등장합니다. 백진희와 호흡을 맞췄으며 그밖에 강혜정, 이원근, 차주영, 정혜인, 인교진, 징창완 등이 등장합니다. SNL 정성호의 활약이 앞으로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시작 전 배우 백진희가 주인공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일단 연기를 잘해서 몰입고가 좋고 아무렇지 않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니 더욱 예뻐보이는거 같습니다.

 

 

 

 

저글러스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방송 예정된 드라마입니다. 월화 드라마 중에서는 독보적인 시청률을 가진 드라마가 아직 없는데요. 의문의 일싱, 투깝스가 비슷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저글러스의 새로운 시작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강혜정 배우만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올드보이 시절만해도 가장 좋아했던 배우 중 한명이었고 정말 너무 예뻤는데 치아교정으로 인해 이렇게 변했다고 하니 슬프네요. 그녀의 말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만약 과거 모습 그대로였다면 주연급 배우로 많은 작품을 하지 않을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새로 시작한 저글러스, 그리고 같은 시간 방송되고 있는 의문의일승과 투깝스 중에서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